샌타애나 강풍으로 지난 2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본드 산불이 4일 현재 6,400여 에이커를 태운 채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강풍이 약해지면서 당초 5일 저녁까지 발효됐던 산불경보는 해제됐다. 그러나 여전히 본드 산불 진화율은 10%에 머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레이크 어바인 인근 산불 현장 상공에서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 = 사진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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