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 정상화 비대위 추진

2020-12-02 (수) 12:00:00 한형석 기자
크게 작게
차기 LA 한인회장 선출 과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온 인사들이 가칭 LA 한인회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정찬용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 데이빗 최 전 LA한인회 수석부회장을 포함, 비대위 구성을 지지하는 한인 관계자 20여명이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반면 제임스 안 차기 한인회장 당선자와 LA 한인회 측은 이들의 주장이 근거 없고 왜곡된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한형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