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로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률 뚝’

2020-11-30 (월) 07: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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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줄어 사립대보다 타격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등록률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학생정보처리연구센터(NSCRC)에 따르면 커뮤니티 칼리지의 올해 가을 학기 등록자가 1년 전보다 9.5% 줄었다. 이는 등록자가 1.9% 준 4년제 공립대학이나 4년제 비영리 사립대(-2.1%), 4년제 영리 사립대(-0.1%)와 비교해도 큰 폭의 감소율이다.

특히 커뮤니티 칼리지의 1학년 등록자는 18.9%나 줄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실용적인 기술 위주의 교육을 하는 대학으로, 일반적으로는 경기가 악화되면 실직자들이 재교육을 위해 몰리면서 등록자가 늘어나는데 이번 코로나발 경기 침체에서는 반대의 흐름이 나타난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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