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분위기 물씬… 다저스 구장 ‘할러데이 페스티벌’
2020-11-30 (월) 12:00:00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연말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든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행사 대신 드라이브스루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벤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지난 27일부터 다저스 구장에서 드라이브스루 할러데이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이브인 내달 24일까지 매일 오후 5~10시 진행되며 입장료는 시간에 따라 75~115달러다. [LA다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