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필수 사업체 24시간 셧다운 할 수도

2020-11-19 (목) 07:54:4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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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섹스카운티, 코로나19확산 지속시

뉴저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에섹스카운티의 4개 도시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될 경우 최소 24시간 동안 모든 비필수 사업체를 폐쇄하는데 합의했다.

18일 NBC보도에 따르면 뉴왁·오렌지·이스트오렌지·어빙턴 등 4개 도시 시장들은 “만약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4개 도시의 비필수 사업체를 대상으로 24시간 셧다운을 요청할 것”이라며 “그래도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경우 셧다운을 3일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필 머피 주지사는 각 카운티와 타운정부들이 자체적으로 비필수 업체의 영업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제한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했지만, 이들 도시의 24시간 셧다운 계획은 해당 재량권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주정부의 별도 허가가 필요하다.

이들 도시가 속한 에섹스카운티는 뉴저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18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에섹스카운티의 일일 확진자는 382명이며 총 확진자는 뉴저지에서 가장 많은 3만1,168명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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