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폐쇄 연장된 미-캐나다 국경검문소
2020-11-19 (목) 12:00:00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필수 방문자들에 대한 육로 국경 폐쇄 조치를 오는 12월21일까지로 또 다시 한 달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18일 연방 국토안보부가 밝혔다. 북미 3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21일부터 국경을 닫고 비필수적 이동을 금지하는 데 합의한 뒤 지금까지 계속 한 달씩 연장해왔다. 캐나다 랜즈다운 지역 국경 검문소가 폐쇄된 모습.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