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던 20대 한인 트럭에 부딪혀 참변
2020-11-17 (화) 12:00:00
구자빈 기자
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라팔마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16일 라팔마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25분께 정모(24·사이프레스 거주)씨가 크레센트 애비뉴와 워커 스트릿 인근에서 트럭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오렌지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고 직후 즉시 UC 어바인 메디칼센터로 이송됐지만 30여 분만에 결국 사망했다.
<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