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통행금지와 영업장 운영시간 단축등 검토
2020-11-16 (월) 11:03:44
이 은 기자

[로이터=사진제공]
가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주당국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새로운 규제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지난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지난 10월에 발생한 확진자수의 두배로 늘어난 것에 대한 조처입니다.
현재 주정부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의 코로나 확산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데, 비즈니스 사업장의 문을 닫는것을 최소화 하면서 코로나 확산방지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지난주에 발표한 여행경보,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모임인원 제한 권고에 더해 통행금지와 영업장내 실내 수용인원과 영업장의 영업시간 축소를 검토중입니다.
보건당국은 비즈니스업체들에 코로나 가이드라인 수칙준수를 강조하면서 가급적 재택근무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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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