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또 최다 기록
2020-11-11 (수) 12:41:36
▶ 10일 1만2,623명···입원자수도 4월 이후 가장 많아
10일 기준 일리노이주내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또다시 최대를 기록했으며 하루 입원환자수도 대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
10일 데일리 헤럴드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하루 1만2,623명이 새로 감염돼 또다시 일일 확진자수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51만1,183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79명 더 늘어 누적 사망자수는 1만289명에 달했다.
또한 9일 하루동안 3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했는데 이 수치도 지난 4월 이후로 가장 많은 것이다. 이날 현재 누적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4,742명으로 8일 보다 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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