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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평통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2020-11-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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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2020년 유공 자문위원 45명에게 훈•포장 수여

박재원 평통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박재원(사진)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장이 평통유공자문위원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0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45명에 대한 국민훈장 및 국민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이나 축하객을 제외한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단촐하게 진행됐다.
훈장 수여식은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훈장증서와 메달을 전수했다.

국민훈장은 훈격 별로 모란장 7명, 동백장 10명, 목련장 12명, 석류장 11명, 국민포장 5명 등 45명에게 주어졌다.

이중 해외에서는 노덕환 미주지역회의 부의장(모란장), 허중식 광저우협의회장(모란장), 박재원 하와이협의회장(동백장), 이창호 중국 직능운영위원(동백장), 박남종 동남아서부협의회장(목련장), 한선우 보스턴협의회장(석류장), 노승구 중동 자문위원(국민포장) 등 7명이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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