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트프로스펙트, 윌멧 등 6개 서버브 타운
서버브 6개 타운 주민들이 3일 선거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주민발의안을 승인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쿡카운티 서버브 엘크 그로브, 마운트 프로스펙트, 파크리지, 윌멧과 케인카운티 바타비아, 듀페이지카운티 글렌 엘린 등 서버브 6개 타운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주민발의안이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통과됐다. 이들 타운은 최대 3%에 달하는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세를 부과할 수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일리노이주에서는 마리화나 매출이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 올 10월까지 매출액은 총 5억달러에 달하며 10월 한달동안 7,500만달러어치가 팔려 월 매출액으로는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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