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 위해 우리 함께 달려요”

2020-11-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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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온라인 강좌 마쳐

“건강 위해 우리 함께 달려요”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에서 실시한 10K 마라톤을 마친 후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에서 가장 큰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은 지난달 온라인 마라톤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이 마라톤 클럽이 화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 행사에 전문가들이 나와 달리기 방법, 체력 단련, 주의해야 할 사항, 기초적인 몸풀기, 부상 방지, 마라톤 뛰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클럽은 이 행사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10K 마라톤을 실시했다.

한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현재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블룸필드와 195가), 라미라다 24 피트니스 주차장(13495 Beach Blvd. La Mirada) 등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6시에 모이고 있다. 이외에 다른 장소에서도 모임을 갖고 있다. 윤장균 회장 (213) 820-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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