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스트리아 수도 빈 동시다발 총격 테러

2020-11-03 (화) 12:00:00
크게 작게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도심 여러 곳에서 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테러가 발생, 용의자 1명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이날 총격 사건은 오후 8시께 빈 시내 중심가의 유대교 회당 근처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사살하고 도주한 여러 명을 추적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