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T&T 콜센터 직원 코로나 집단 감염

2020-10-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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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틴에 있는 AT&T 콜 센터 직원 중에서 최소한 30명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지난 26일 알려졌다. 이는 전체 콜센터 직원의 20%가량이다.

이 확진자 중에서 갈리 볼라드(51)는 코로나 19 증상을 보이다가 집에서 사망했다. 가족들은 그의 사망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것인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따라 AT&T측은 11월 9일까지 이 콜 센터 건물을 폐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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