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목회자 자녀들, 목회자 자녀협회 설립해 부모님에게 부탁편지 남겨
2020-10-26 (월) 03:14:20
이 은 기자
목회자 자녀들인 한인2세들이 목회자 자녀협회를 설립해 그들의 부모님인 한인1세 목회자들에게 대선과 관련된 부탁편지를 남겨화제 입니다.
다가오는 11월 대선, 일부 한인 크리스천 유권자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공화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있으며 한 유권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한인 크리스천 유권자들이 있는 가운데 일부 목회자의 자녀들, 한인 2세들이 협회를 설립하여 그들의 부모들에게 이번 대선후보를 더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부탁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협회 회원인 제임스 조씨는 크리스천 유권자들이 동성애와 낙태뿐만 아니라 성경에 적혀있는 다른 이슈들도 생각하며 대선 후보를 골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