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과 몸싸움 30대 남성 경찰 총에 맞아 사망

2020-10-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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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의 한 리커스토어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23일 KTLA 방송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0분께 샌버나디노시 이스트베이스라인 스트릿의 한 리커스토어 주차장에서 소란을 피우던 한 남성이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

35세 마크 매튜로 신원이 밝혀진 이 남성이 당시 주차장의 한 차량 위에서 점프를 하며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과 몸싸움을 벌였다.

몸싸움 도중 이 남성이 호주머니에서 무언가를 빼내려하자 현장에 있던 경관이 총격을 가했다. 총에 맞은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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