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정 후보 도와요”
2020-10-23 (금) 12:00:00
▶ 출마 선언후 포기 정창식 전 중앙상공회의소 회장

정창식(왼쪽)씨가 최근 프레드 정 풀러턴 1지구 시의원 후보와 함께 선거 사인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남가주 한인중앙상공회의소 정창식 전 회장이 11월 3일 열릴 풀러턴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프레드 정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프레드 정 후보는 풀러튼 시 커미셔너를 비롯해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라며 “한인들이 많은 제1지구 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정 전 회장은 당초 풀러튼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가 이 지역에 2명의 한인들이 출마하자 중도에 불출마로 마음을 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