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경찰국, 교통안전 기금 지원 받아

2020-10-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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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주 교통국으로 부터

어바인 경찰국은 교통 사고에 관련된 사망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연중 프로그램을 위해서 가주 교통국(OTS)으로부터 41만 5,000달러의 기금을 받았다.

이 기금은 안전한 도로 운행 습관, 교통 위반 예방,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과 부상을 감소 시키기위한 교육 및 계몽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마이크 하멜 국장은 “교통 안전은 어바인 경찰국의 가장 우선 순위이다”라며 “이 기금은 주민들의 교통 안전을 위한 체크 포인트 설치 등의 프로그램에 사용된다”라고 밝혔다.

이 기금은 내년 9월 30일까지 ▲음주 운전과 운전 면허 없는 운전자 단속을 위한 체크 포인트 설치와 ▲청소년들의 안전 운전과 자전거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 교육과 ▲보행자와 자전거 사고가 많이 나는 인터섹션에 순찰 강화 ▲모터 사이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 안전 운행 ▲과속, 빨간불, 스탑 사인 위반 단속 ▲스트릿 경주 예방에 대한 계몽 교육 ▲안전 벨트와 아동 안전 벨트 착용 점검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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