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특수교육센터 23~30일 창립 20주년 특별 웨비나 시리즈
비 영리 기관으로 발달 장애아들을 돕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장)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웨비나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난 9, 16일에 이어서 ▲10월 23일-아이의 행동문제 이렇게 하세요(행동 치료사 윤여광 박사) ▲10월 30일-자폐인을 위한 성공적인 일과 짜기(특수교육 전문가 김성남 박사) 등이다.
윤여광 박사는 발달장애학생들의 행동치료뿐 아니라 상담과 부모의 양육기술 훈련 전문가로서 코로나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문제행동을 부모들이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 강의를 맡은 김성남 박사는 한국에서 자폐증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부모들을 위한 교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는 특수교육전문가이다.
로사 장 소장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온라인 소통이 평상시로 된 덕분에 평소 모시기 어려웠던 한국의 저명한 강사님들의 강의까지 들을 수 있는 정말 특별한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이 웨비나 시간은 미국 저녁 8시(퍼시픽), 저녁 10시(센트럴), 저녁 11시(이스턴)이다.
한국 시간은 미국 행사 날짜 다음날 낮 12시이다.
웨비나 참석자에게는 저자 서명 도서와 강의 무료 이용권, 아마존 선물 카드 등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예약은 웹사이트 www.kasecca.org 에서 할 수 있다.
문의 (562) 926-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