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백신 접종 파우치 “내년 4월”

2020-10-16 (금) 12:00:00
크게 작게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이르면 내년 4월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보급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파우치 소장은 14일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은 2021년 1분기 안에, 예를 들어 2021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 4월까지 일반에 백신을 보급할 수 있다는 가정은 ”현재 임상시험 중인 모든 백신 후보가 안전하고 효험이 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