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우편투표 100만명 넘었다
2020-10-15 (목) 12:00:00
석인희 기자
11월3일 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에서 이미 100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우편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주 전역에서 최근까지 100만 명 이상의 유권자들이 우편투표를 마쳤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다.
특히 우편투표를 끝마친 가주 유권자들의 중에서 약 43만5,000명이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이 우편투표를 마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따라 이번 11월 선거의 투표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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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