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지구 리들리-토마스 유휴보측 웹 폐쇄 요구

2020-10-15 (목)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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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회 10지구 선거에서 그레이스 유 후보와 격돌하는 마크 리들리-토마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유 후보 측이 최근 만든 상대 후보 비방 웹사이트에 대한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다.

수퍼바이저 측은 “사이트 도메인에 리들리-토마스 후보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주 선거법 상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유 후보 측은 “유권자들은 후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투표 전에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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