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주 한인회 영사 업무 한글날로 인해 하루 휴무

2020-10-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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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인회 영사 업무 한글날로 인해 하루 휴무

한인들이 한인회관에서 영사 업무를 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매주 금요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실시하고 있는 LA총영사관 순회 영사 업무가 오는 9일 한글날인 관계로 하루 휴무한다.

권석대 한인회장은 “그동안 영사 업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인들의 민원 예약이 밀려들고 있다”라며 “다음주까지 예약이 꽉 찬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점심 시간 12-1시) LA총영사관의 순회 영사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중단되었던 영사 업무는 지난달 25일부터 재개되었다.

OC 한인회에서 제공하는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 위임장, 재외국민 등록, 병역관련, 출생·사망신고, 국적상실·이탈, 공증 등 전반적인 영사업무이다. 한인회 (714)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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