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쿼크-실바 주의원, 한글 발전 공로 대통령 표창
2020-10-07 (수)
가주 ‘한글날’(Hangul Day) 지정에 앞장서 온 샤론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왼쪽 네 번째)이 574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국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가주 65지구 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은 한국의 한글날인 10월9일을 캘리포니아주 ‘한글날’로 지정하는 결의안(ACR 109)을 주 의회에 발의해 하원 및 상원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한글·한국어의 발전과 보급에 헌신한 분들에게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을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