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추석 버추얼 다문화축제 참가
2020-10-05 (월) 12:00:00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지난 3일 한·중·일·미국 4개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추석맞이 버추얼 다문화축제에 참가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문화원은 중미 퍼포밍아츠 기관(SINOUS)과 스토리어 스팀스 일본 정원과 함께 공식 파트너십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희부의 박은하 명인이 선보이는 박은하류 설장구와 LA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켈리 최와 체스톤디 프로젝트의 라틴 재즈풍으로 편곡된 뱃노래를 선사하며 한국의 우수문화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