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코로나 중에도 과외활동은 계속 된다.
평상시 같으면 지금쯤 방과후 활동을 위해 어떤 교내 클럽에 가입 해야할지 둘러보고 새롭게 클럽에서 만난 선후배들과 설래이는 미팅을 해야 할 시기다.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만 머문다고 하여 이런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것일까? 아니다. 놀랍게도 학교와 학생들은 온라인 미팅을 통해 상당부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그리고 학교 이외에 커뮤니티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많은 활동들이 지속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 수업 후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미래를 형성하고 결정짓게 하는 하나의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것이다. 학업외의 활동에 대학이 주목하는 이유는 과외 활동이 학생의 재능, 관심사, 열정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면서 과외활동을 함께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 도 있지만 재미있고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될 수 있고 시간관리돠 실용적인 기술들 배우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그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1단계: 브레인스토밍 과외 활동 아이디어
무엇보다 학생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우선이다. 예술과 관련된 것을 시도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과연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혹은 대학 입학 팀에서 호의적으로 볼 수 있을지 염려 되는가? 대학들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주목하기 보다는 학생들이 열정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미 관심이 있는 것과 여러분을 자극하고 더 배우고 싶은 다른 분야들, 두 가지 모두의 관심사를 목록으로 만들어 보자.
2단계: 관심사에 맞는 과외 보기
관심 있는 활동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추구 해 나갈 것인지 방법을 세워보자. 관련 활동을 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예를 들어,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면 개인 수업을 듣거나, 학교의 마칭 밴드에서 연주하거나, 지역 콘서트 밴드에서 연주하거나, 뮤지컬 혹은 오케스트라의 일부로 일할 수 있다.
3단계: 다양한 과외 활동 선택사항 조사
결정한 활동이 본인의 학교나 혹은 지역사회에서 단체에서 제공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조사가 필요하다. 만일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면 자신의 그룹을 만드는 것을 고려해보라. 하지만 아직 관심이 고착된 단계가 아니라면 유사 활동을 통해 본인의 관심과 열정을 시도 해 보고 확실 해 진 다음에 다음 단계로 자신만의 활동과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좋다. 실제 조직을 만들고 이끌어 가는데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도 해 줄 사람 없이 시작을 했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4단계: 일부 활동 참여
다음 단계는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 개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될 것이다. 만약 신입생이라면 여러 가지 다른 활동들을 시도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만약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주 많다면, 최대 10개 이내로 도 해 볼 것을 추천하며 이는 다양한 과외를 샘플링하는 단계다.
COVID-19에도 불구하고 일부 과외활동은 계속되고있다. 실제로 전국 스피치&토론대회는 올 여름 온라인으로 옮겨와 6,600여 명의 학생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부 드라마 교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지난 봄에 예정된 제작이 취소되었지만 비디오로 녹화하고 녹음되어 비디오 연극 혹은 영화로 옮겨 진행하므로써 어떻게든 쇼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열정을 증명하면서 더욱 창의적이 되고있다. (323)938-0300 A1educ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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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