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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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언 항공도 자체 코로나 검사

2020-09-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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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LA 공항 등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에 이어 하와이안 항공도 LA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 연구소에서 코로나 19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검사는 워크사이트 랩스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여행객들은 90달러를 지불하고 검사 이후 36시간 이내에 결과를 받거나 150달러를 지불하고 당일에 결과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와이안 항공은 10월 15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검사 후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하와이에서 14일간 자가격리에서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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