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백 투 워크 프로그램 제공
2020-09-30 (수)
호놀룰루 시가 UH 커뮤니티 칼리지와 공동으로 오아후 내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오아후 백 투 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방지원금 3백만 달러가 투자된 이번 ‘오아후 백 투 워크’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오아후 주민들에게 실무교육 강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아후 주민 중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거나 근무시간이 단축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건축과 사이버 보안, 의료 및 지속 가능한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개의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
수강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오아후 백 투 워크 닷 컴(OahuBackToW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