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서울호텔 한식당] 한인타운 최고의 명품 패티오 야외식당

2020-09-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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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일부터 오후8시까지 저녁식사도 제공

[뉴서울호텔 한식당] 한인타운 최고의 명품 패티오 야외식당
한인타운 최고의 명품 패티오 야외식당 뉴서울호텔 한식당이 오는 10월1일 저녁식사까지 제공하는 그랜드오프닝을 한다. 뉴서울호텔 한식당은 지난 1984년 뉴서울호텔이 올림픽과 버몬트 코너에 문을 열면서 지난 36년간 호텔과 함께 영업을 해온 한인타운의 유서깊은 식당이다. 지난 7월 호텔뒤 넓직한 파킹장에 야외 패티오를 열고 그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로 점심 중심의 영업을 해오던 것을 오는 1일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을 확장해 본격적인 야외 패티오 영업을 실시한다.

뉴서울호텔 한식당은 고객들로부터 쾌적하고 아늑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로 손님접대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다. 뉴서울호텔 한식당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김용임 뉴서울호텔 대표는 “한인타운의 명품 야외 패티오 식당으로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야외패티오 공사를 완벽하게 마치고 메뉴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며 “특히 냉면과 흑임자 영양 삼계탕 등이 인기메뉴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탕, 돌솥, 찌개류는 물론 구이, 볶음, 조림류 등 수십여 가지의 한식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야외의 탁트인 시원하고 넓은 공간에서 가족과의 단란한 식사나 지인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안성마춤이다. 투고주문도 병행하며 보통 픽업 30분 전에 주문을 요청하고 있다. 60명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한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특히 넓은 주차장과 무료 파킹이 편리하다.

▲주소:2666 W.Olympic Bl., LA, CA. 90006
▲연락처:(213)381-6524
▲영업시간:월~토, 오전 11시~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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