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엠그린 솔라] 선파워사 공인딜러 가정&상업용 솔라시스템

2020-09-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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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31일까지 설치시 무료 전기자동차 충전

[엠그린 솔라] 선파워사 공인딜러 가정&상업용 솔라시스템
최근 남가주의 폭염으로 인해 전기 사용이 폭증하며 더위속에 단전상황까지 속출해 생활의 불편을 겪고있다.

그럼, 이에 대처할 방법은 무엇일까? 남가주에서 10년 이상 주택과 상업용 건물에 고객용 커스텀 디자인으로 태양광 시스템 설치와 컨설팅을 해온 한인 소유의 엠 그린 솔라사(대표 크리스틴 고·Am Green Solar&Electric Inc.)에 따르면 태양광 설치로 전력을 스스로 발전하고 발전 전력의 일부를 배터리에 충전해 두었다가 요금이 비싼 시간대나 정전, 단전시 꺼내어 쓸 수 있는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을 해결책으로 조언하고 있다.

가주는 제리 브라운 주지사 때 주 의회를 통과한 Clean Energy Initiative를 서명해 2045년까지 모든 에너지를 100% 재생 에너지로 교체하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 진행하고 있다. 이 법안은 2026년에 50%, 2030년에 60%의 재생 에너지 교체 세부조항을 포함하고 있어 전기 공급회사들도 Solar Farm이라는 대형 태양광 단지를 조성,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이며 개솔린을 사용하는 자동차들도 전기 자동차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엠그린사는 설명했다.


엠그린 솔라사의 에릭 장 이사는 “소유하고 있는 집이나 상가 건물에 자가 발전소 즉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건물 내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고 전기 자동차도 태양광에서 발전된 전기로 충전해서 쓰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가까운 장래에 밀어닥칠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엠그린 솔라사는 기존의 솔라 시스템 설치외에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과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서비스 품목에 첨가하여 보급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설치할 경우 더 많은 세제혜택(Investment Tax Credit)이 가능하다. 올해는 26%, 2021년에는 22%, 2022년 이후에는 10%로 인하된다.

한인 솔라 회사 중 유일하게 태양광 패널 시장의 메르세데츠 밴즈나 BMW급인 SunPower사의 공인 딜러십을 받은 엠그린 솔라는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을 가지고 한인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10월 31일까지 설치 계약을 하는 가정용 고객들에게 6개월 융자금 납부나 무료 전기 자동차 충전기 설치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상업용 고객들에게는 3개월 융자금 납부 프로모션도 같이 운영 중이다.

▲주소: 1376 Venice Blvd., LA
▲웹사이트: www.amgreensolutions.com
▲전화: (844)9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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