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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10월에도 운항 중단

2020-09-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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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 10월 2편의 왕복 항공기 투입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10월에도 운항 중단
오아후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세 자리수를 이어가며 23일까지 자가격리 명령이 연장된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인천-호놀룰루 노선 운항 중단 조치가 10월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9월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호놀룰루지점의 경우 하와이 운항 노선 재개와 관련해 본사 차원의 지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일항공(이하 ANA)은 10월 2편의 왕복 항공기를 호놀룰루-도쿄 나리타 공항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항공사측은 학교와 비즈니스 관련 승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항공편 승객들에게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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