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 식당’야외‘오픈 레스토랑’서비스
▶ 여름철 특선 삼계탕·토종찜닭·칼국수·보리면 콩국수 인기
칼국수와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아리랑 식당’이 가게 뒤뜰에 야외 ‘오픈 레스토랑’을 마련하고 고객유치에 적극 나섰다.
뉴욕시의 경제정상화 조치로 야외 ‘오픈 레스토랑’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이달 초 가게 뒤뜰에 야외 다이닝 공간을 마련하고 기존 ‘테이크아웃’(Take Out) 서비스와 함께 ‘오픈 레스토랑’ 서비스 제공에 나선 것.
아리랑 식당의 ‘오픈 레스토랑’은 외부와 완전히 분리, 독립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개인 및 가족단위 모임은 물론 50~60명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아리랑 식당 야외 ‘오픈 레스토랑’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15분까지 문을 열지만, 아리랑 식당은 투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위해 오전 11시~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아리랑 식당 ‘오픈 레스토랑’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카페 토스트’와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식사 후 편히 앉아 커피나 팥빙수 등 주문, 후식을 즐길 수 있어 원스탑으로 모임을 완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리랑 식당 ‘오픈 레스토랑’은 ‘카페 토스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15년 전통의 아리랑 식당은 20년 경력의 주방장이 가게 오픈 때부터 현재까지 한결 같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어, 변함없는 맛을 자랑한다.
‘오픈 레스토랑’ 서비스를 시작한 아리랑 식당은 여름철 특선메뉴로 각종 칼국수와 함께 삼계탕, 토종찜닭, 닭곰탕, 보리면 콩국수를 내놓았다. 특히 보리면 콩국수는 직접뽑은 탱탱한 면발이 별미라는 설명이다.
아리랑 식당의 매니저는 “모든 면은 생면을 직접 뽑아 사용하고, 닭은 토종생닭을 사용하는 등 최고의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새 매니지먼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리랑 식당, 특히 아리랑 식당 야외 ‘오픈 레스토랑’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주소: 41-04 163rd St, Flushing, NY 11358
예약 문의: 718-321-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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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