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3일 선거에서 LA 시의회 10지구 결선 후보로 뛰고 있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 사무실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인들을 위한 무료 민원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LA 한인타운 그레이스 유 변호사 사무실(4045 Wilshire Blvd. #A, LA)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푸드스탬프 신청 ▲코로나19 재난 구호기금 신청 ▲메디캘 신청 ▲센서스 인구조사 작성 ▲우편투표 신청 등을 무료로 도울 예정이다.

이날 민원서비스 봉사는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분증과 소셜번호를 지참하고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