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C 비즈니스 센터] 망사 나노 에어 마크스 한인타운 첫 선

2020-07-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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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에 편하고 첨단 보호기능까지

[JC 비즈니스 센터] 망사 나노 에어 마크스 한인타운 첫 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적으로 확산하면서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은 이제 의무사항이 됐다.

하지만 이미 90도를 넘나드는 남가주 무더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착용부위가 덥고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냄새가 배고 숨쉬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얇은 덴탈 마스크를 착용하자니 제대로 보호가 되는지 불안한 생각이 든다.

이같은 상황에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JC 비즈니스 센터’(JC Business Center Inc. 대표 제프 신)가 신개념의 첨단 마스크를 한인사회에 공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JC 비즈니스 센터가 출시한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는 한국에서 특허를 받고 제조된 제품으로 차별화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우선 기존 한국산 마스크보다 얇고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기능성이 뛰어나다. 투명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 반투명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 등 날씨와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는 숨 쉬는 특수원사를 사용, 제작된 기능성 마스크로 망사로 된 원단 구조는 호흡을 편하게 한다. 마스크를 쓰고도 숨 쉬는데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오염물질을 차단시켜주며, 바이러스는 99.9% 이상 살균 및 박멸시켜 오염원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다.

또한 일회용 마스크와는 달리 특수 원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하다. 통상 10회 정도까지는 세탁해서 다시 써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한다. 주방세제나 알콜물에 헹군 뒤 흐르는 물에 헹궈 말리면 재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으로 망사 나노 에어필터도 판매한다.

제프 신 대표는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는 기존 마스크와는 차원이 다른 기능성 마스크이다. 특히 여름철에 가장 적합한 마스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나 오피스, 공장, 스포츠행사 등 다수가 모이거나 작업할 때 꼭 필요한 마스크”라고 설명했다.

현재 JC 비즈니스 센터는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를 홀세일 판매중이며,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홀세일 딜러와 텔레마케터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단체나 기업 등이 단체 주문할 경우 우편 배송도 해주고 있다.

▲문의: (213)494-4914, (213)745-9090
▲주소: 2601 S. Broadway St. #C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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