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스 최 척추신경 한방병원] “비만, 먹으면서 해결할 수 있다”

2020-07-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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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질병 특화된 자체 약 인기

[그레이스 최 척추신경 한방병원] “비만, 먹으면서 해결할 수 있다”
LA 한인타운 6가와 마리포사가 만나는 곳으로 확장 이전한 ‘그레이스 최 척추신경 한방병원’(이하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비만, 감기 등 각종 질병 치료에 특효를 보이는 자체 제조 한약으로 화제다.

그레이스 최 원장은 삼라 한의대 수석 졸업자로 지난 89년 클리블랜드 카이로프랙틱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처럼 두가지 분야를 양수겹장으로 갖춘 이력에 힘입어 지난 30여년 가까이 양방과 한방을 겸비한 다기능 치료에 매진해올 수 있었다.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은 목, 등, 허리, 어깨의 통증을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요법으로 운동선수나 사고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이자 최 원장이 직접 만드는 한약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의 자랑은 비만 클리닉이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게 비만 클리닉의 장점이다. 그 근거로 최 원장은 “치료와 함께 비만 클리닉 약을 먹으면 몸을 깨끗이 청소하고 어혈을 제거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지방세포를 녹여 나오는 에너지가 사용되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는데다가 체중감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00% 한방 약재를 사용하기에 요요현상도 전혀 없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약은 감기약으로 최 원장은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고 콧물이 없어지면서 조기에 감기가 나을 수 있다”며 “감기 몸살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감기약은 1달 분량으로 130달러에 판매중이다.

또한 면역력을 10배 증강시키는 에너지 한약도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한약이다. 역시 1달분에 130달러다.

한편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은 양한병 병원이란 특성상 PPO, HMO, 오바마케어, LA케어, 메디케어, 코리안 아메리칸 메디칼 그룹, 서울 메디칼 그룹, 카이저 보험 등 각종 보험을 모두 커버한다.

▲ 주소: 603 S. Mariposa Ave. #102, LA.
▲ 문의: (213) 38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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