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맞춤, 혜택 업그레이드 등 체계적 서비스
▶ 은퇴준비, 자산관리 등 확실한 금융솔루션 제공
올해 킥오프 행사를 치른 신시스 한인 보험 에이전트들. 왼쪽 세번째부터 강지원, 신난영, 박미정, 허진옥(오른쪽 두번째) 에이전트.
코로나19로 건강과 직장을 잃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들로 앞날이 불투명한 요즘, 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허진옥, 박미정, 신난영, 강지원 보험 에이전트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보험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피력했다.
신시스 소속 보험 에이전트인 이 4명은 대다수 한인들이 본인이 든 보험의 혜택과 커버리지 종류, 업그레이 가능 여부 등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허진옥 에이전트는 “단순히 보험을 오래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중간 리뷰를 통해 각자 상황에 맞는 안전한 커버리지를 갖는 게 중요하다”며 “리빙 베네핏이 있는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등의 여부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보험의 경우 고객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체계적인 1대1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보험사와 에이전트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신난영 에이전트는 코로나19로 일상이 바뀌는 두려움과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에 ‘어떻게 살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이 사망시에만 혜택이 나오는 줄 알고 있다"며”며 “살아서 받을 수 있는 리빙 베네핏 등을 직접 알고 준비해야만이 지금 같은 시기에 맞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년 고객은 물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금융 세미나를 자주 개최한 신시스 보험사는 한인 에이전트가 많기로 유명하다. 허진옥 에이전트는 확실한 금융 솔루션뿐 아니라 체계적인 금융관련 정보와 교육이 이들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시스가 북가주에 들어온 10여년간 수많은 교육을 제공하고, 사망 보상금이나 중병에 걸린 고객들이 리빙 베네핏을 통해 도움을 받는 등 많은 한인들의 미래를 바꾼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 준비와 자산 관리 등 한인들이 직접 동향을 ‘알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지원 에이전트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본업이 있으면서도 3년전 신시스 보험사에 뛰어든 강 에이전트는 처음엔 자신도 고객이었다며 일화를 공유했다. 그는 “당시 상담을 통해 금융과 자산관리 등 재정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웠지만 이같은 실질적인 내용을 알지 못한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필요한 지식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이 일에 뛰어들게 됐다”며 “현재는 본업과 병행해 일하고 있으며 수익률 역시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허진옥 에이전트 역시 금융전공자도 아닌 평범한 주부에서 금융 전문가라는 커리어 우먼이 되기까지 쉬운 길은 아니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을 강조했다. 그는 “아주 부유하지는 않은 가정에서 자라 ‘가난의 대를 끊겠다’는 심정으로 첫발을 디뎠다”며 “좋은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 역시 능력이자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자질로 ‘사명감’을 꼽은 허 에이전트는 “사람들이 금융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고 준비하도록 ‘돕고 싶다’는 사명감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박미정 에이전트는 “백세 시대인 요즘 은퇴 후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하는 막막함과 고민이 있을 것”이라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 설계를 책임지는 전문인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업종”임을 강조했다. 박 에이전트는 “이번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거나 평소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주저했던 사람들은 부담없이 문의해달라”며 “인생 설계를 책임지고 돕는 이 일은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허진옥, 박미정, 신난영, 강지원 에이전트. 특히 이번 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막대한 변화가 일면서 재정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내일보다 젊고 건강한 바로 지금 이 때를 활용해 재정에 대해 배우고 준비하고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권했다.
보험 및 에이전트 업무 상담 전화
▲허진옥(408-210-6972) ▲박미정(415-734-0079) ▲신난영(916-215-2746) ▲강지원(415-244-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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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