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오는 10일 주총을 온라인으로 전환키로 했다.

2일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은 당초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던 주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주총에 참가하려면 오는 8일 오후 5시(동부시간 기준)까지 웹사이트(www.proxydocs.com/HAFC)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한편 9일 오전 10시30분 주총을 개최하는 뱅크 오브 호프도 온라인으로 주총을 개최한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