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샤핑몰 3개 오픈
2020-05-28 (목) 12:00:00
▶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등 내달 1일 공식 개장 예정
남가주 지역에서 대형 몰들이 재 개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에서도 3개의 대형 샤핑몰들이 오픈했다.
이 몰들은 브레아 몰, 더 샵스 앳 미션 비에호, 더 아웃렛 앳 오렌지 등이다. 오렌지카운티 최대의 몰인 코스타 메사에 있는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몰은 6월 1일(토) 공식적으로 재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 이 샤핑몰은 커브 사이드 픽업만 서비스하고 있다.
대형 소매몰 소유주인 어바인 컴퍼니는 비 필수 업종을 폐쇄 시켰지만 대부분의 야외 소매 센터들은 오픈했다. 샌타애나에 있는 메인플레이스 몰은 오는 29일 재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온타리오 밀스와 데저트 힐스 프리미엄 아웃렛(카바존 소재) 등이 오픈했다. 샌디에고 카운티는 칼스바드 프리미엄 아웃렛, 라스 아메리카스 프리미엄 아웃렛, 패션 밸리, 벤추라 카운티는 카마리요 프리미엄 아웃렛 등이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