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소매업체 비즈니스 재개 위한 움직임
2020-05-26 (화) 02:38:33
라디오서울 임준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AP=연합뉴스]
가주에 있는 58개의 카운티중 46개의 카운티가 소매업체 등 점차 행정명령을 완화해 경제의 재가동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고객들이 매장으로 들어가 샤핑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완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오늘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모든 소매업체와 스몰 비즈니스의 경제 재가동의 허락을 요청했습니다.
바바러 페러 보건국장의 의견을 토대로 내일 중으로 뉴섬 주지사의 LA 카운티에 대한 행정명령 완화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라디오서울 임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