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주간 폭염
2020-05-23 (토) 12:00:00
구자빈 기자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기점으로 다시 남가주에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22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25일부터 샌퍼난도 밸리와 샌개브리얼 밸리,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세 자릿수 대로 상승하는 등 불볕더위가 예보됐다.
25일 LA 다운타운의 경우 80도대 중반까지 올라가고 패사디나 90도, 팜스프링스 등 인랜드 일부 지역은 100도가 넘겠으며 이번 더위는 다음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