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우리 함께 이겨내요”
2020-05-21 (목) 12:00:00
▶ 한미 경찰위원회 김성림 회장, 마스크 배부

김성림 회장(오른쪽)이 LA 동부 신원 식당의 김이안 사장의 부인 윤 김 씨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 한미경찰위원회(회장 김성림)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의 일환으로 일회용이 아니라 빨아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패션 마스크 2,000장(싯가 1만 4,000달러)을 구입해 셰리프국과 한인 단체와 업소들에 배부했다.
김성림 회장은 “이 마스크는 패션 감각이 있게 제작되어 제품 수준이나 모양이 좋아 받은 분들이 모두 좋아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하루속히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새로운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위해 조그마한 일이지만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경찰위원회는 LA동부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한인 단체 중의 하나로 작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김성림 회장 (626) 810-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