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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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19-20학년도 5월28일 종료

2020-05-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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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학기 등록 준비해야

주 교육국의 학사일정에 따르면 공립학교 2019-20학년도 학사일정 공식 종료는 5월28일이다.

현재 공립학교 각 학교별로 학부모들과 연락을 취해 학생들이 학교에 놓고 간 물건을 되찾아 가고, 반대로 교육국으로부터 빌린 교보재는 반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교육국은 여전히 여름학기 준비로 분주하다.


원격교육 기반이며, 현재 18개소의 학습처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학기는 3월19일 갑작스런 학교 폐쇄의 여파로 스쿨버스와 방과후 교실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잔여 교통비와 학비는 환불처리 될 전망이다.

학비 환불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관계부처에 제출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 홈페이지 참조 혹은 담당자와 확인.

3월1일 이후 구입한 스쿨버스 쿠폰은 반드시 각 학교 구매처로 반납해야 환불처리 가능하다.

금액은 수표로 우편을 통해 수령하게 된다.

공립학교와 차터스쿨의 다음학기 등록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19-20학년도에 학적이 없었던 신규등록 학생들이 대상이다. 교육국 온라인 페이지 bit.ly/HIDOE-enroll 참조.

등록신청서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학부형들은 학교에 연락하여 여타 등록에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도록 권고된다.

한편, 교육국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갱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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