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순직경관 장례식도 ‘거리두기’ 준수

2020-04-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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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경관 장례식도 ‘거리두기’ 준수
인디애나주에서 근무 중 순직한 경찰관의 장례식이 16일 유명 자동차 경주장인 인디애나폴리스 스피드웨이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인디애나폴리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 소속 브린 리스 경관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하다 아파트에서 날아온 총탄에 순직했다. 장례식은 추모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게 하기 위해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이날 운구행렬이 스피드웨이 경주 코스를 행진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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