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시, 취약계층에 음식배달

2020-04-03 (금) 01:55:36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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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은 2일 코로나19 사태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취약 계층들이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위치를 나타낸 지도를 공개했으며, 봉사자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한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Strong)”가 주도하며 100개의 학교와 21개의 교육구에 음식을 제공하게 된다. 시니어들은 29개의 픽업 장소와 “SV 세컨드 하비스트 푸드 뱅크(Second Harvest Food Bank of Silicon Valley)”로부터 주 170만 끼의 식사를 배달받게 된다.

리카르도 시장은 1,6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산호세 시민들의 봉사정신을 칭찬했다.

산호세시가 공개한 지도는 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푸드 뱅크, 일반 레스토랑 등 해당자와 음식 제공자에 따라 고유의 색깔로 표시돼 누구나 쉽게 음식 배달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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