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MV, 70세 이상·120일간 면허갱신 연장

2020-04-02 (목) 02:21:13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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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차량국(DMV)은 70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갱신 기간을 120일 연장했다.

DMV측은 올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하는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앞으로 2주간 연장내용을 알리는 우편을 발송한다면서 코로나19 감염 취약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 운전면허증 갱신도 60일간 유예된다. DMV는 4월 8일부터 온라인, 우편으로 갱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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