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한인 커뮤니티 대상 법률 서비스의 일환으로 노동 및 고용법에 대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가 주최하고 리틀러(Littler) 로펌이 후원하는 이번 웹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업주들이 궁금해하는 관련 내용들을 다루게 되며, 온라인 참가자들에게 미리 질문을 받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KABA 측은 밝혔다.

이번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의 웹 세미나는 오는 3일(금)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참가 신청은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 웹사이트(kabasocal.org/kabasocal-events)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웹 세미나는 리틀러 로펌 소속 제시카 강 변호사와 애나 박 변호사, KABA 회장인 케이 서 변호사 등이 참여해 진행한다. 사전에 질문을 보내기를 원하는 희망자는 이메일(consultant@kabasocal.org)로 보내면 된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고 KABA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