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MV 모든 사무소 31일까지 폐쇄·리얼 ID 신청기한 1년 연장

2020-03-27 (금) 0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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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차량국(DMV)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7일부터 모든 사무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DMV 당국은 모든 사무소의 소독작업을 마친 후 4월 1일 각 지역의 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3월 27일~3월 31일 사이에 예약은 모두 취소된다.

이 기간에 새크라멘토 본사와 컨텍트센터는 오픈되며, 온라인으로 일정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차량소유권 이전, 차량등록 갱신 등은 4월 1일이 돼야 처리할 수 있다.

한편 국토안보부는 리얼ID 신청 마감기한을 2021년 10월 1일로 1년 더 연장한다고 2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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