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는 오는 29일(일)에 가질 예정이던 조명현 담임목사의 선교사 파송 예배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거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명현 목사는 지난 2016년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목회를 해오다가 29일 오전 10시30분 선교사로 파송 예배를 드릴 계획이었다. 조명현 목사는 3월 말로 동 교회 담임 목회서 물러난 후 오는 7월 경에 동남아시아 지역 선교사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