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절 연합 예배 보류, OC교회 협의회

2020-03-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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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교회 협의회(회장 박상목 목사)는 4월 12일 예정되어있던 부활절 연합 예배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험으로 보류 시켰다.

OC 교회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서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금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보류할 수 밖에 없다”라며 “아직 힘겨운 이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확실히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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