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해서 풀러튼의 대형 병원 세인트 주드 메디컬 센터는 환자들이 밀려들 것에 대비해서 마스크, 장갑, 고글, 세정제, 얼굴 마개 등을 드라이브 드루로 기부받고 있고 OC레지스터지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이번주(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이 기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인트 주드 메디컬 센터 이스트 발렌시아 메사 드라이브 입구로 가서 물품들을 드랍하면 된다. 병원의 드루 앤 카핑 대변인은 “우리 커뮤니티는 너무나 관대하고 훌륭하다”라며 “한 신사는 차 밖으로 나와서 N-95 마스크 100개는 어때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병원은 의료 장비들이 부족하지 않지만 향후 몇주동안 환자들이 밀려 올 것에 대비해서 주비하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로컬 미장원, 교정 치과에서 장갑을 기부했으며, 다른 비즈니스와 그룹들도 기부하고 있다. 주민들은 1-2 품목에서부터 100개의 품목들을 기부하고 있다.